스마트하게 보자!!

겨울철 최악의 알바는 역시도 오토바이 배달알바

갈수록 날이 추워오는데 올 겨울철에도 알바뛰는 학생들은 벌써부터 마음 졸일듯 하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설문조사 한바에 의하면 겨울철 최악의 알바는 '배달알바'로 뽑혓다고 한다.

아무래도 겨울철 빙판길이 많다보니 추위에 고생도 이만저만 아니고 위험까지 감수해야하니까 말이다.

겨울철 찬바람을 헤치고 피자, 치킨, 야식 배달하는 것도 추위에 고생이지만 자칫 겨울철 눈비라도

내리는 날에는 모든게 소용없을 정도로 대단히 위험한 직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겨울철 최악의 알바는 '전단지 배포'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제설 알바', '야외 행사알바'

등이 젊은이들에게 겨울철 최악의 알바로 꼽혔다.  옛날엔 알바하는 학생이 별로 없었는데

국가가 OECD 경제국으로 격상되었고 곳곳에서 경제발전으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떠드는데 비해

일반 서민들의 생활살이는 나아진게 없고 오히려 젊은이들의 정상적인 취업보다는 알바가

만연한 세상이다. 이런데도 대학들 못보내 전전긍긍한다. 어차피 대학나와도

그리 달라진건 없는데도 말이다.

어쨌든 올 겨울철 최악의 알바 오토바이 배달은 되도록들 안했으면 싶다.

그저 돈을 못버느니보다 건강한 부자가 최고 낫다. 그게 효도하는 것이고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는 것일테니까 말이다.

싸이 마돈나에 이어 MC해머와 피날레 공연

몇일전 싸이가 팝의여왕 마돈나와 저질댄스 공연을 뉴욕 메디슨스퀘어에서 펼치더니 MC해머와 피날레

공연까지 치뤘다고 한다. 싸이가 MC해머와 피날레를 장식한 곳은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 시상식장으로

요즘 연일 주가상승중인 싸이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다. 지난번 마돈나와의 공연에서 개인적으론

정말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싸이가 마돈나의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나타나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었는데 이번 MC해머와의 피날레 장식도 그 인기를 실감하게 유감없는 공연 현장이었다.

 미국 LA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제 40회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세계적 래퍼 MC해머와 싸이가 합동공연을

펼칠줄은 아무도 몰랐다. MC해머가 누구인가.  너무나 잘 알려진 'U CAN'T TUCH THIS'의 주인공 아니던가.

이런 MC해머와 대한민국의 싸이가 함께 공연이라니....헐~~ 일단 연달아 뮤직비디오도 보시고

싸이가 MC해머와 피날레 공연했던 현장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 싸이와 MC해머의 피날레 공연 현장

▲ 왕년의 MC해머 명곡 'U Can't Touch This'

싸이가 MC해머와 댄스 퍼포먼스롸 리믹스 음악을 완벽히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인의 최대 잔치가 벌어지는 파티현장에서 한국인이 대미를 장식한 사례는 싸이가 최초다.

싸이의 이런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내년 1월 9일 미국에서 열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013'의

뮤직비디오 부분 후보에도 선정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내년 2월 예정인 그래미상 등 여전히 싸이의 행보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형태로 계속 쭈우욱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