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25회, 박근혜 굿판 논란

봉주25회, 박근혜 굿판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다시 '굿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을 들여

굿판을 벌였다는 소문이 퍼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SNS봉사단으로

활동중인 원정스님이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굿판'을 문제 삼았던 것.

 

 

 

 

 

 

박근혜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확실히 주장하며 논란을 일단락 됐다.

하지만 11일 다시 '박근혜 굿판'이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봉주25회'에서

'박근혜 굿판'과 관련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재점화 됐다.

 

 

 

박근혜 굿판과 봉주25회 논란을 본 누리꾼들은 "박근혜 굿판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

"봉주25회의 내용이 진실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