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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댄싱퀸, 고양이춤으로 사로잡네

'소녀시대 고양이춤'이 화제다.
 21일 소녀시대가 선보인 4집 정규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수록곡

'댄싱퀸'의 고양이춤이 시선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출시에 앞서

'댄싱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올킬한 '댄싱퀸'의

뮤직비디오 속 고양이춤이 남심을 녹이고 있는 것. 
이 춤은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는 듯한 몸 동작을 댄스로 만든 것으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양손을 교차해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 포인트다. 
 

소녀시대 고양이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마디로 귀엽다",

"유행 예감 대폭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봉주25회, 박근혜 굿판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다시 '굿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을 들여

굿판을 벌였다는 소문이 퍼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SNS봉사단으로

활동중인 원정스님이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굿판'을 문제 삼았던 것.

박근혜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확실히 주장하며 논란을 일단락 됐다.

하지만 11일 다시 '박근혜 굿판'이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봉주25회'에서

'박근혜 굿판'과 관련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재점화 됐다.

박근혜 굿판과 봉주25회 논란을 본 누리꾼들은 "박근혜 굿판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

"봉주25회의 내용이 진실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선 D-20 , 문재인이냐 박근혜냐 국민의 선택은

대선이 20일 앞으로 코 앞에 다가왔다. 말 그대로 대선 D-20 이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고 산다면

마음 속에 이미 대선 D-20을 앞두고 누굴 찍어야할 지 정해져있다고 봐야겠다.

그러나 평소 정치에 신물이 나서든 관심이 다른데 가서든, 아니면 원래가 관심없던 사람들이라면

대선 D-20이고 뭐고 관심이 없거나 여태 누굴 찍어야할 지 망설이고 주저하게 될거라 생각된다.

원래 한국사람들 남들 다 하는건 기어코 하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대선 D-20을 앞두고 왠지 남들 다

하는 투표 나도 해야지, 안그러면 큰일날것처럼 허둥댄다. 하지만 정작 누굴 찍어야할지 마음에 정해

놓은 것도 없다. 메뚜기처럼 이리갈까 저리갈까 안절부절해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다.

대선 D-20 일이면 금방 지나간다. 정치에 관심이 있건 없건간에 최소한의 소신이나 철학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아니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다.

사람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굴 지지하던 그건 자유다.

대선 D-20일에 와서 지지하는 후보가 가족구성원 간에도 서로 달라 언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엄마는 박근혜, 아빠는 문재인. 뭐 이럴수도 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얼마든지.

하지만 나와 다르다해서 흥분하는건 금물이다. 얼마든지 생각은 자유니까.

때론 대선 D-20일쯤 오면서 서로 다른 가치관과 주장으로 멱살잡이하는 열혈파들도 보인다.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감정 그 이상으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헐뜯고 미워하는 추태는

선진국민답게 자제해야한다고 본다. 오히려 이쪽도 저쪽도 관심없어하거나

그들의 공약이 뭔지 대선 D-20일을 앞두고도 그 어떤 판단도 내리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사람들이 제일 심각한 부류라고 본다. 물론 안철수를 열혈 지지했던 이들의 경우

순간 멘붕상태일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정해야한다.

지성인답게 소신을 갖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선 D-20일을 앞두고

뭐가 옳고 그른지 따질건 다 따져봐야 한다. 그래야 국가가 발전하고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걸 외면하고 살고자 한다면 정말 답 없다.

무대차량 요즘 지역행사있을 때 대세

무대차량이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대를 만들어 이동이 가능한 차량을
말하는데요. 무대차량을 통해 공연하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않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나 학교 또는 기업 등에서 무대차량을 통해 크고작은 행사를

많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행사나 각종 축제가 몰리는 계절일수록 무대차량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펼쳐지기 때문에 중소형 소규모 이벤트나

 축제 또는 체육대회등을 진행하는데 있어 이런 형태의 무대차량 이용은 공간활용 면에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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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차량을 통해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공연장을 보면 실속있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야외행사는 물론이고 각종 음향 조명 장비나 특수효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이런 행사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대차량은 이른바 종합선물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적은 비용으로도 행사진행에 필요한 모든것이 일체 지원되기에 무대차량을 이용하려는 분들의

문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대차량은 행사진행을 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수용가능한 폭넓은 공간 연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향과 조명 그리고 특수효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서라도 사람만 모일 수 있다라면 얼마든지 모든 공연행사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과 함께 깔끔하고 완벽한
행사진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까페로 놀러오세요.

이예빈에 이어 유준상 박휘순 솔로대첩 참석하기로

솔로대첩이 뭐길래 오늘 종일토록 레이싱걸 이예빈도 참석할거라고 하고

이어서 유준상은 솔로대첩에서 무료 MC 사회를 보겠다고 하지를 않나, 거기다가 또 개그맨

박휘순까지 솔로대첩에 참석할거라고 줄줄이 마케팅 홍보성 글들이 올라온다.

솔로로 살아가는게 무슨 자랑거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솔로탈출을 위한 솔로대첩에

이처럼 많은 연예인들까지 가세한다고해서인지 다들 관심이 매우 많아보인다.

솔로대첩에 이런 관심이 폭발적이라는건 그만큼 여러 이유로 솔로 청춘남녀가 많다는

이야기겠지? 매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이브는 결국 본래의 취지나 의미는 안드로메다

성운으로 날려보낸지 오래고 남녀 청춘들의 축제마당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솔로대첩 이벤트 행사를 통해 12월 24일 여의도 공원엔 말도못하게

수많은 청춘들이 즐비하게 모여들것 같다.

이날 오후 3시 솔로대첩 행사장에는 남자는 흰색 옷을 입고 여자는 붉은색 옷을

입은 뒤 각각 반대편에서 대기하다 진행자의 신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가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될거라 한다. 자칫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솔로대첩 행사에서

부상자가 속출하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이런 솔로대첩 행사같은 데에도 경찰병력

30여개 중대가 급파되어야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 ㅋㅋ

싸이 마돈나에 이어 MC해머와 피날레 공연

몇일전 싸이가 팝의여왕 마돈나와 저질댄스 공연을 뉴욕 메디슨스퀘어에서 펼치더니 MC해머와 피날레

공연까지 치뤘다고 한다. 싸이가 MC해머와 피날레를 장식한 곳은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 시상식장으로

요즘 연일 주가상승중인 싸이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다. 지난번 마돈나와의 공연에서 개인적으론

정말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싸이가 마돈나의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나타나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었는데 이번 MC해머와의 피날레 장식도 그 인기를 실감하게 유감없는 공연 현장이었다.

 미국 LA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제 40회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세계적 래퍼 MC해머와 싸이가 합동공연을

펼칠줄은 아무도 몰랐다. MC해머가 누구인가.  너무나 잘 알려진 'U CAN'T TUCH THIS'의 주인공 아니던가.

이런 MC해머와 대한민국의 싸이가 함께 공연이라니....헐~~ 일단 연달아 뮤직비디오도 보시고

싸이가 MC해머와 피날레 공연했던 현장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 싸이와 MC해머의 피날레 공연 현장

▲ 왕년의 MC해머 명곡 'U Can't Touch This'

싸이가 MC해머와 댄스 퍼포먼스롸 리믹스 음악을 완벽히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인의 최대 잔치가 벌어지는 파티현장에서 한국인이 대미를 장식한 사례는 싸이가 최초다.

싸이의 이런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내년 1월 9일 미국에서 열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013'의

뮤직비디오 부분 후보에도 선정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내년 2월 예정인 그래미상 등 여전히 싸이의 행보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형태로 계속 쭈우욱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