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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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가 밝은지도 어느새 1주일이 지나고 있는데...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말띠해니까 말처럼 정말 열심히 힘참게
내달리자고 맹세했건만, 어느새 1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건지 모르겠다. 세상 돌아가는건 전반적으로 볼 때
살짝 미쳐돌아가는 것도 같고, 뭔가 획기적이고 놀랍도록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은근 기대도 해보았지만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는 듯 하다. 올 한해 365일이
그냥 이렇게 무의미하게 지나가는건 아닌지 벌써부터 은근 걱정돼네~ 아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