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7. 18:18
완타치공연
이예빈에 이어 유준상 박휘순 솔로대첩 참석하기로
솔로대첩이 뭐길래 오늘 종일토록 레이싱걸 이예빈도 참석할거라고 하고
이어서 유준상은 솔로대첩에서 무료 MC 사회를 보겠다고 하지를 않나, 거기다가 또 개그맨
박휘순까지 솔로대첩에 참석할거라고 줄줄이 마케팅 홍보성 글들이 올라온다.
솔로로 살아가는게 무슨 자랑거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솔로탈출을 위한 솔로대첩에
이처럼 많은 연예인들까지 가세한다고해서인지 다들 관심이 매우 많아보인다.
솔로대첩에 이런 관심이 폭발적이라는건 그만큼 여러 이유로 솔로 청춘남녀가 많다는
이야기겠지? 매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이브는 결국 본래의 취지나 의미는 안드로메다
성운으로 날려보낸지 오래고 남녀 청춘들의 축제마당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솔로대첩 이벤트 행사를 통해 12월 24일 여의도 공원엔 말도못하게
수많은 청춘들이 즐비하게 모여들것 같다.
이날 오후 3시 솔로대첩 행사장에는 남자는 흰색 옷을 입고 여자는 붉은색 옷을
입은 뒤 각각 반대편에서 대기하다 진행자의 신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가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될거라 한다. 자칫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솔로대첩 행사에서
부상자가 속출하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이런 솔로대첩 행사같은 데에도 경찰병력
30여개 중대가 급파되어야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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